경기도, ‘2025년 주차환경 개선사업 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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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5 17:09:17
수정 2025-02-05 17:09:1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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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2025년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사업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주차환경 개선사업’의 시와 군의 수요를 파악해 사업 규모를 정하고 주차난 지역에 대규모 공영주차장 조성과 부설주차장 무료 개방, 시설비 지원 등의 사업을 설명합니다.
이에 도는 주차 심각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총 7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특히 구도심 주택 밀집지 토지 확보 문제와 무단주차로 인한 무료개방 기피를 극복하기 위해 입체식주차장 조성 시 우선 지원될 수 있도록 선정 가점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김성환 경기도 택시교통과장은 “2018년부터 도비를 집중 투입한 결과 주차장 확보율은 2018년 101.7%, 2021년 114.5%, 2023년 122.8%로 개선되는 추세”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한 주차환경 개선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강시온 기자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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