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多 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 출시
금융·증권
입력 2025-02-06 08:54:13
수정 2025-02-06 08:54:13
김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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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심혈관질환 선행검사·진단·치료·통원까지 보장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삼성생명은 암은 물론 뇌·심혈관질환 치료의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한 '삼성 다(多)모은 건강보험 필요한 보장만 쏙쏙 S4'를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각종 질병에 대해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삼성생명의 대표 상품으로, 지난해 S1~S3 시리즈가 출시된 바 있다.
'S4'는 암 치료를 폭넓게 보장했던 'S3'에서 뇌·심혈관질환 치료 보장을 강화했다. 검사·진단·치료·통원·간병까지 치료 여정마다 발생하는 상황을 모두 보장한다.
'S4'는 평상시 건강관리부터 진단 및 입원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까지 고객의 생활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올인원케어서비스'는 납입기간(최대 20년)동안 제공하며, 평상시에는 건강상담 등 '베이직케어서비스'를, 암 진단 또는 장해 50% 이상 발생시에는 '프리미엄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케어서비스는 입원시 간병인, 재가 요양보호사,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동행서비스의 3종을 합산해 30회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다 모은 건강보험 S4는 검사, 진단, 통원, 간병까지 치료의 모든 과정을 촘촘하게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암보장의 명가에서 암·뇌·심의 명가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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