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M, 전국 채용박람회 참가…옥천공장·해외영업 인재 확보 나서
경제·산업
입력 2025-11-11 15:25:50
수정 2025-11-11 15:25:50
김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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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직군 현장 채용관 운영
총 세 곳의 채용박람회에 참가
[서울경제TV=김민영 인턴기자] 글로벌 농기계 기업 TYM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11월 전국 주요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TYM은 품질관리직과 해외영업 등 다양한 직군의 현장 채용관을 운영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9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20일 SETEC Hall 1에서 진행되는 ‘외국인 취업·채용박람회’, 25일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2025 무역의날 기념 KITA 채용박람회’까지 총 세 곳의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다.
대전에서는 옥천공장 품질관리직 중심의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는 해외영업 및 수출관리 직군을 중심으로 채용상담과 서류합격자 대상 1차 면접을 진행한다. 행사별 부스에서는 지원자들이 직무 이해를 높이고 회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TYM HR부 및 글로벌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현장에 참석해 구직자 상담과 채용 절차를 지원한다. TYM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직무 중심의 공정 채용 문화를 강화하고, 향후 온라인 채용관 및 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인재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TYM 관계자는 “다양한 직무에서 미래 지향적 인재를 찾고 있다”며 “이번 채용박람회 참가를 통해 구직자에게 회사의 비전과 일하는 문화를 전달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melissa688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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