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시정 해결 도전할 '스타트업 5곳' 본선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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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1-11 14:53:16
수정 2025-11-11 14:53:16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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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접목형 공모전 첫 개최…대상 기업엔 시정 적용 기회
[서울경제TV 의정부=김채현 기자] 의정부시가 14일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를 연다. 스타트업 기술을 실제 시정 문제 해결에 적용해보는 행정 접목형 공모전이다.
본선에는 강단스튜디오, 프리즈모버스, 피큐레잇, 시그마인, 비에스케이아이티 등 5개 팀이 오른다. 이들은 지난 두 달 동안 시 공무원·전문가와 함께 시정 과제를 기반으로 기술을 다듬어 왔다.
대상 기업에는 2천만 원이 주어지며 의정부로 이전할 경우 발표한 기술을 시정에 실제 적용해보는 기회도 제공된다.
현장에서는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투자상담회, 엔젤투자 네트워킹 등 청년·초기 창업자를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ch_0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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