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그린수소항만 조성 속도 낸다

전국 입력 2025-11-11 14:53:02 수정 2025-11-11 14:53:02 신승원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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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와 현대차그룹 등 6개 기관 민관 협력 수소항만 전환 추진

(사진=평택시청)
[서울경제TV 경인=신승원 기자] 평택시가 '평택항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항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해 수소 항만 조성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수소를 전용 배관을 통해 평택항으로 직접 공급하고 , 현대차는 이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계획 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 에너지 부두를 통해 향후 그린수소 도입과 생산을 추진중이다" 며 전세계적인 수소항만으로 평택시를 만들어나가겠다 강조했다. 
/tmddnjs00061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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