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기원, ‘과수화상병 예방' 신속한 대응 강조

전국 입력 2025-02-10 14:24:48 수정 2025-02-10 14:24:48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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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합니다. 

‘과수화상병’은 장미과 187여 종에서 발병하며, 겨울철 궤양 부위에서 월동해 전파속도가 빠르고 치료약제가 없어 사전 예찰과 신속한 현장 대응이 요구됩니다.

이에 29개 시군에서는 과수원을 찾아 상시 예찰을 시행하고, 농업인 대상 과수 궤양 및 전염원 제거 방법 안내와 과수화상병 예방 수칙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는 과수화상병이 발생하는 시군을 현장 방문하고 궤양 제거, 예방 교육 추진 현황 등 사전 예방 활동을 점검해 과수화상병 예방에 적극 대응할 방침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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