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협,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 기관 표창 수상
금융·증권
입력 2025-02-10 17:17:25
수정 2025-02-10 17:17:2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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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화재보험협회는 10일 '국가유산 방재의 날'을 맞아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이 개최한 '2025년 국가유산 방재의 날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방재의 날 시상은 국가유산의 재난 예방 및 재난안전 문화 확산 등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국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는 국가유산청 시상식이다.
협회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문화유산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문화유산 안전경비원·해설사, 어린이 등 총 7176명에게 재난 예방 방법과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역량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
협회는 기존 교육사업과 함께 지난해 9월에는 국가유산청 산하 궁능유적본부 직원들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국가유산 훼손·침입 방지와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도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50여년간 쌓아온 방재전문기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가유산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문화재 등 국가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국가유산 방재의 날 시상은 국가유산의 재난 예방 및 재난안전 문화 확산 등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노력한 국민, 유관기관,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국가유산 재난안전 유공자를 선발 표창하는 국가유산청 시상식이다.
협회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수행한 문화유산에 대한 현장 중심의 전문교육을 통해 문화유산 안전경비원·해설사, 어린이 등 총 7176명에게 재난 예방 방법과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을 강화하기 위한 안전관리 역량 향상 교육을 시행했다.
협회는 기존 교육사업과 함께 지난해 9월에는 국가유산청 산하 궁능유적본부 직원들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국가유산 훼손·침입 방지와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한 사전 예방 체계 구축에도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50여년간 쌓아온 방재전문기관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국가유산의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과 협력해 문화재 등 국가유산의 안전한 보존과 관리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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