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체육회, 지정스포츠클럽 공모 국비 12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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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1 16:11:30
수정 2025-02-11 16:11:30
류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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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억 5천만원에 이어 1억 2천만원 추가 확보, 총 12억 4천만원
![](/data/sentv/image/2025/02/11/sentv20250211000146.800x.0.jpg?v=950373)
시체육회는 지난달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당선돼 11억 5천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1억 2천만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총 12억 4천만 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2억 4천만 원 증가한 금액이다.
동구스포츠클럽, 거점스포츠클럽, 빛고을스포츠클럽, 광산남부스포츠클럽 등 4곳의 특화프로그램이 추가 선정돼 국비가 증액됐다. 또 특화프로그램이 20개에서 23개로 늘어 시민들의 스포츠 배움의 기회도 확대됐다.
전갑수 체육회장은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사업 국비를 추가로 확보해 시민들의 체육활동 지원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스포츠클럽 공모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육 분야의 공모사업에 도전해 시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재혁 기자 rjh5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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