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킷츠, 족절각도 대응 ‘기능성 펫슈즈’ 와디즈 펀딩 오픈
문화·생활
입력 2025-02-12 16:11:46
수정 2025-02-12 16:11:4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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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포킷츠(대표 김나은)가 족절각도에 대응하는 기능성 반려견 신발 ‘포킷슈즈’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클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디즈 펀딩을 진행하는 ‘포킷슈즈’는 10가지 사이즈로 구성되어 소형견부터 대형 반려견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반려견의 발 크기에 따라 발행하는 혼선을 줄이기 위해 사이즈 키드를 별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업체는 신고 벗기기가 편하지만 아무리 뛰어다녀도 벗겨지지 않는 특수 시접으로 설계됐으며, 미끄럼 방지 원단과 발목과 발등을 동시에 잡아주는 이중 밸크로 구조로 안전하며 며느리 발톱 부담도 없다고 설명했다/
김나은 포킷츠 대표는 “‘포킷슈즈’는 관절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것에 착안해 유일하게 땀샘이 분포되어 있는 반려견의 발바닥과 함께 숨 쉴 수 있도록 유연하면서 통풍성이 뛰어난 유아용 장난감 소재를 이용해 이중 벗겨짐 방지 밴드로 제품을 설계했다”면서 “국내외 상표 및 특허 출원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만큼 ‘포킷슈즈’를 널리 알리는 것과 양산 및 버전2 연구를 위한 목적으로 와디즈 펀딩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킷슈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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