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SF 발생농장'...재입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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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4 10:09:44
수정 2025-02-14 10:09:44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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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으로 사육이 중단된 김포시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재입식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양돈농가는 ASF 발생에 따라 사육 가축 4천여마리를 살처분하고 단계별 청소·세척·소독과 도 동물위생시험소 소속 가축방역관의 사후관리를 완료했습니다.
발생농장은 양돈 재입식을 위해 입식 시험을 마친 뒤, 최종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재입식 승인을 받았습니다.
ASF는 현재까지 도내 5건이 발생했으며, 농장 방역실태 점검, 돼지 출하·이동 시 사전검사, 양돈농장·차량·축산시설에 대한 소독 강화 등 재발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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