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한부모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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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8 12:58:56
수정 2025-02-18 12:58: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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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를 인상하고, 학용품비 지원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합니다.
동구는 18세 미만 자녀를 양육하는 기준 중위소득 63% 이하 한부모가족의 아동양육비를 월 21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24세 이하 청소년 한부모의 2세 이상 아동양육비를 월 35만 원에서 37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존 중·고등학생에게만 지원되던 학용품비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한부모가족 자녀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부모가족이 겪는 양육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복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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