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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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8 15:30:56
수정 2025-02-18 15:30:56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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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임신 사전건강 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합니다.
사업은 임신·출산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검사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기존에는 부부만 대상이었지만, 올해부터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20~49세 남녀까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은 연령대별 주기에 따라 난소기능검사(AMH)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을 최대 13만 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정자 정밀 형태 검사) 비용을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검진을 희망하는 구민은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hyje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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