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UCLG ASPAC 총회"…국제 협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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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19 14:53:16
수정 2025-02-19 14:53:16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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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특례시가 세계지방정부연합 아시아·태평양 지부(UCLG ASPAC) 제10차 총회를 유치했습니다.
UCLG ASPAC 총회는 세계지방정부 연합 아시아 태평양 지부에 속한 22개국 220여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지방정부연합 최대 회의입니다.
이번 총회 주제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글로벌 자족도시와 지역’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자리 창출 ▲청년 리더십 ▲에너지 자족 ▲가족친화도시 ▲도시성장을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자국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과 혁신 프로젝트 발표 후, 지방정부 간 협력과 동반 성장을 촉진하고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기반을 다져나갈 계획입니다.
이에 시는 이번 총회를 통해 선도적 정책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글로벌 협력 중심 도시로의 도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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