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159건 조치

전국 입력 2025-02-20 11:18:34 수정 2025-02-20 11:18:34 강시온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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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청)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가 해빙기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습니다. 

이에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아파트 공사현장 10개 단지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 점검을 한 결과 159건의 지적사항을 발견해 조치했습니다.

분야별 주요 점검 사항은 ▲거푸집·동바리 재료의 변형, 부식 및 손상 여부 ▲지반침하로 인한 건설기계 전도방지 조치 ▲임야, 절개지, 지하터파기 등 해빙기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조치 등입니다. 

그 결과 총 159건(건축 64건, 안전 45건, 토목 50건 등)에 대한 지적 사항을 발견했습니다. 도 점검 대상 이외 안전 점검이 필요한 37개 단지는 시군 자체 점검 중이며, 도는 품질점검 및 기술자문 위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강시온 기자(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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