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한국재정정보원, 지방세조회 공공형 BaaS 제휴

금융·증권 입력 2025-02-21 08:41:56 수정 2025-02-21 08:41:56 이연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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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국고보조금 신청기관의 편의성을 위해 한국재정정보원과 제휴를 맺고 오픈API 연계 지방세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한국재정정보원과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e나라도움에 재산세 등 11개 지방세 납부정보 통합조회 API를 연계한다. 이에 따라 농협은행은 신청증빙 과정을 전산화해 투명한 보조금 집행과 부정거래 관리기능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일반지로, 전화요금, 사회보험료 등 제공 범위를 확대 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국고보조금의 안정적 운영 및 편의 증대에 협력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향후 각종 공과금 조회와 수납을 하나로 연결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공공형 BaaS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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