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공노, 예비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선물 전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이하 원공노)은 지난 10일,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즌이 도래함에 따라 고3학생(검정고시포함) 예비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파리바게뜨 만월빵과 제주말차카스테라를 응원 선물로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23년 원공노와 원주시청 그리고 지역 향토기업이 체결한 동반성장을 위한 협약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서 지역 내 향토기업인 ㈜파리크라상(태장2동 소재) 제품을 3년째 구매했다.

원공노는 매년 수능 시즌이 되면 수험생 자녀를 둔 조합원에게 응원 선물을 전달해 왔으며, 수능시험을 치르지 않는 고3 학생들의 사회진출도 대상에 포함하여 응원해 왔다.  
 
문성호 위원장은 “예비 성인 자녀를 둔 조합원님들을 열렬히 응원한다”며 “조합원 여러분이 원공노의 경쟁력임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조합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k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