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만수천 소하천 지정 위한 명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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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21 12:31:04
		수정 2025-02-21 12:31:0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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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남동구가 만수천의 소하천 지정을 위한 명칭 공모를 시작했습니다.
구는 만수천 복원사업과 관련하여 3월 21일까지 소하천 명칭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모 후보는 만수천을 포함한 6개의 명칭(광학천, 담방천, 조곡천, 소래천, 남동천)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문지 작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복원사업은 소하천으로 지정된 후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명칭 선정은 소하천관리위원회에서 확정됩니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 자연 하천을 조성하여 원도심 재생을 위한 중요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명칭으로 자연 하천을 복원하여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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