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경제·산업
입력 2025-02-22 09:05:11
수정 2025-02-22 09:05:11
이혜란 기자
0개
안국역 일대서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일대에서 '내란종식·헌정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고 장외집회에 나다.
이날 집회에는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병주 최고위원, 홍성국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가 참여해 발언할 예정이다.
이재명 대표는 이날 집회에 참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서 "내란 종식의 그날까지 위대한 주권자의 힘을 보여달라"며 집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국민이 나라의 주인임을 입증할 때까지 지치지 말고 함께 해달라"며 "주권자의 뜨거운 함성으로 안국역 앞을 가득 메워달라"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아이힐, 日 Qoo10 메가할인서 '비너스 질 유산균' 컬래버
- 2그 선에 나는, 가고 싶다
- 3여수흥국상가 상인회, 이재명 후보 전격 지지…"골목상권 살릴 정책 환영"
- 4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중국 억제 최우선…韓국방예산 늘려야”
- 5영진전문대, ‘2025년도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 6쿠팡 "필요상품 1일까지 미리 주문달라…대선일 배송 휴무"
- 7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 개정안 의결
- 8이재명 수도·충정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 9비트코인 10만 달러 초반대로 하락…사상 최고가 이후 조정 지속
- 102026년 건강보험 수가 평균 1.93% 인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