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중고차수출단지 인근 불법행위 차량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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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4 15:01:04
수정 2025-02-24 15:01:04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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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중고차수출단지와 옥련동·동춘동 일대에서 불법 주정차와 무단 방치 차량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1,500여 개의 업체가 밀집한 중고차수출단지에서는 불법 매매와 번호판 미부착 운행 등 불법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연수경찰서와 합동 단속을 포함한 교통시설물 설치, 캠페인 등을 통해 위법행위 근절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연수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단속 범위를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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