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답례품 공급망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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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11:07:55
수정 2025-02-25 11:07:55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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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새로운 답례품 공급망을 구축했습니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계약을 체결하고, 24일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시스템 교육과 마케팅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강화군은 인천시 최초로 ‘위기브’와 협업해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창구를 확대하고, 기부자와의 연결을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위기브’는 기존의 ‘고향사랑e음’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원하는 포털 사이트로, 기부와 답례품 홍보를 한꺼번에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강화군은 이와 협력해 온라인 홍보 전략, 유명인 협업, CS 지원 등을 통해 기부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박용철 군수는 “기부자 맞춤형 답례품을 발굴하고 정비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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