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서울세종고속도로 사고...“대응2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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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5 13:04:17
수정 2025-02-25 13:04:17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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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서울세종고속도로 안성구간 교량 붕괴 관련해 경기도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09시 59분경 안성시 서운면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중인 교각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지원요청을 충남소방본부로부터 받았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를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이에 도소방재난본부와 충남소방본부가 공동 구조작업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매몰된 작업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명피해는 확인 중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이날 09시 59분경 안성시 서운면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공사 중인 교각이 붕괴됐다는 내용의 지원요청을 충남소방본부로부터 받았습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에 인원 130명과 차량 44대를 현장에 급파했습니다. 이에 도소방재난본부와 충남소방본부가 공동 구조작업 중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 매몰된 작업자가 더 있는 것으로 보고 국가 소방동원령 발령해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명피해는 확인 중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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