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DB손해보험과 스타트업 지원 협력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경제청이 DB손해보험 및 인천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체결되었으며, ‘TRYOUT 실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DB손해보험은 전문 인력을 투입하고 데이터를 제공해 혁신 솔루션 개발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기술을 해결한 스타트업은 지속적인 협업 기회를 얻게 됩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