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교원 보호에 나선다...‘탁(TAC)’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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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7 10:14:08
수정 2025-02-27 10:14:0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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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교육활동 침해 피해 교원의 막힘없는 지원을 위해 교육활동 보호 안심콜 ‘탁(TAC) 1600-8787’을 운영합니다.
‘탁(TAC)’은 교육활동 중 발생한 침해 사안에 대해 상담부터 보상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도 교육청은 ‘교육활동안심지원단’을 신설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특히, 중대 사안 발생 시 교권보호지원센터, 학교안전공제회 등 유관기관이 ‘찾아가는 긴급 지원’을 통해 공동 대응해 피해 교원을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교원의 어려움 해결과 피해 교원의 회복과 학교 현장 복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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