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교통난 해소되나"...시내버스 36대 추가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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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28 10:32:42
수정 2025-02-28 10:32:42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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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고양시가 시내버스 총 36대를 공공관리제로 추가 전환할 방침입니다.
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증대 및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서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4월 1일자로 시행됩니다.
대상은 921번(7대), 88B번(15대), 850번(12대), 790번(2대 증차, 8대→10대) 노선입니다.
특히, 921번은 기존 좌석형 요금제에서 일반형 요금제를 적용해 기본요금이 2,450원에서 1,450원으로 인하됨에 따라 서울로 통행하는 시민의 요금 부담이 낮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서울시 시내버스 774번 대체노선으로 투입된 790번은 경기도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총 10대를 운행하기로 해 고양동 주민의 서울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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