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17' 개봉 첫날 25만명 관람…박스오피스 1위

전국 입력 2025-03-01 08:34:05 수정 2025-03-01 08:34:05 김혜영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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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33분 기준 박스오피스 순위.[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영화 ‘미키 17’이 개봉 첫날인 2월 28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5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개봉일인 2월 28일 24만8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72.0%)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2만3천여 명), 3위 '퇴마록'(1만5천여 명)을 큰 차이로 앞섰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미키 17'의 예매 관객 수는 29만6000여 명이며 예매율은 59.9%로 상영작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봉 감독의 첫 할리우드 영화인 '미키 17'은 얼음 행성 개척에 투입돼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다 죽으면 다시 태어나는 복제인간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의 이야기를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한국 감독의 작품으로는 역대 최다 제작비인 1억1800만달러(약 1700억원)가 투입됐다. /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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