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년 1인 가구 월세 최대 240만 원 지원
경기
입력 2025-03-04 14:00:33
수정 2025-03-04 14:00:3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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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청년 1인 가구에 월세 최대 240만 원 지원합니다.
군은 청년 1인 가구의 주거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도 ‘청년 1인 가구 월세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올해 1분기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31일까지이며, 온라인(잡아바 어플라이) 및 우편·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가평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단독 거주하는 청년이며, 예산 범위 내에서 월 최대 20만 원(분기당 최대 60만 원), 연간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군은 청년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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