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 최종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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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4:44:28
수정 2025-03-04 14:44:2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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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가 ‘경기도 영유아 유보통합 연구포럼(2기)’의 연구용역 보고회에 참석했습니다.
본 연구용역은 ‘경기도 유보통합의 합리적 추진방향 연구’를 주제로 일관된 교육과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약 3개월간 진행된 연구의 최종 성과를 보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위원회 연구원은 “경기도에는 전국 약 220만 명의 영유아 중 약 65만 명(29.7%)이 거주하고 있어, 경기도 차원의 유보통합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연구를 통해 유보통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교육수혜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영유아 교육·돌봄의 연속성 강화 정책 필요 ▲경기도형 유보통합 기관 모델 제시 ▲경기도 시군의 유아교육ㆍ보육 정책 방향 ▲재정 전문가 협의를 통한 자문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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