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고액 체납자 강력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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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4:44:43
수정 2025-03-04 14:44:43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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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성남시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2025년 체납액 정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 활동을 추진합니다.
현재 시는 매년 체납액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지난해 발생한 체납액 644억원을 포함해 총 1620억원(지방세 915억원, 세외수입 705억원) 중 507억원을 정리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는 체납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체납 관리를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지방세시스템의 빅데이터 체납 분석 기능을 활용해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자별로 맞춤형 징수 방안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현재 시는 매년 체납액이 증가하는 상황으로, 지난해 발생한 체납액 644억원을 포함해 총 1620억원(지방세 915억원, 세외수입 705억원) 중 507억원을 정리 목표액으로 설정하고,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시는 체납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체납 관리를 실시하고,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차세대지방세시스템의 빅데이터 체납 분석 기능을 활용해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고, 체납자별로 맞춤형 징수 방안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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