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현장에서 답 찾아'
경기
입력 2025-03-04 15:52:01
수정 2025-03-04 15:52:01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오산시가 현장 행정을 강화해 시민 편의 증진에 힘쓰고 있습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지난 27일 오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참여자들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추진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오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로, 14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꽃담은 오산’ 화훼자활농장은 공동묘지를 정비해 취약계층의 심리 치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1472다하리 사업단’은 시의 고장 민원 수리 업무를 맡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지난 28일 택시운수종사자 현장 차담회를 열고 야간 운행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시장은 오산역환승센터,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원을 돌며 택시운수종사자들과 소통하고, ▲개인택시 양수자격 완화 ▲법인택시 처우 개선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4일 시에 따르면, 이권재 시장은 지난 27일 오산지역자활센터를 방문해 자활참여자들의 근무 환경을 점검하고, 신규 사업 추진 현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오산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시설로, 14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12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꽃담은 오산’ 화훼자활농장은 공동묘지를 정비해 취약계층의 심리 치유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1472다하리 사업단’은 시의 고장 민원 수리 업무를 맡아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시는 지난 28일 택시운수종사자 현장 차담회를 열고 야간 운행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 시장은 오산역환승센터,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원을 돌며 택시운수종사자들과 소통하고, ▲개인택시 양수자격 완화 ▲법인택시 처우 개선 등 건의사항을 청취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경기도의회, "고양시 스마트 관제 시스템 확대하겠다"
- 이천시, 사회복지시설 평가 전체 영역 ‘A등급’
- 경기도의회, ‘경기 120 콜센터’ 상담사 근무 여건..."불편"
- 경기도 기획재정위원회, "스마트 행정과 디지털 혁신 논의"
- GH,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1억 5천만원 후원
- 안양시, 신혼부부 대출이자·반려동물 돌봄 지원
- 양평군, '정기 안전보건교육'...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하겠다
- 가평군, 접경지역에 추가 지정..."경기북부 대개조 기대"
- 화성특례시, 입학축하금·생리용품 신청 접수
- 파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률 68%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해운대백병원,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 ‘다빈치 SP’ 도입
- 2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개관식 성황리 개최
- 3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군부대 후적지에 대한민국 최초 의료클러스터 조성”
- 4달성군, 9년 연속 군 단위 출생아 수 1위 달성
- 5대구 중구, 2024년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전국 1위…대통령 표창 및 특별교부세 4억 원 확보
- 6경산교육지원청, 반부패 청렴 서약식 실시
- 7대구한의대 영덕지역돌봄학과, 첫 신입생 입학식 열려
- 8영덕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시행
- 9영덕군, 청년문화예술패스 15만원 지원
- 10대성에너지, 미래 이끌어갈 신입사원 10명 힘찬 첫 걸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