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종목단체 공유사무실 개소

전국 입력 2025-03-04 16:25:32 수정 2025-03-04 16:25:32 김혜준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 동구가 종목단체 공유사무실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2월 28일 열린 행사에 김찬진 동구청장, 이건 동구체육회장, 16개 종목단체 회장들이 참석해 사무실 개소를 축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유사무실은 동구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안정적인 체육진흥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55㎡ 규모로 조성되어 체육회 소속 16개 단체가 필요한 사무용품을 갖추고 언제든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또한, 종목단체 간 정보 공유와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교류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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