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취업률 68%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파주시가 구직자 대상으로 ‘제1회 파주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열었습니다. 그 결과 68%의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1:1 현장 면접 등을 진행했습니다. 주요 채용 직무는 포장·생산(조립, 식품, 기계 등), 물류관리, 반도체(생산검사, 자재운반, 정비, 현장청소), 기계 조작, 도서 장비 운영 등입니다. 

시 일자리센터는 행사 전부터 참여 기업의 근무 조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구직자가 희망하는 직종별로 맞춤형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취업자의 고용 유지와 추가 일자리 연계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kdtldhs082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