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1억 5천만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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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04 16:50:40
수정 2025-03-04 16:50:40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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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청소년 사이버폭력을 예방을 위해 푸른나무재단에 1억 5000만원을 지원합니다.
또한 GH는 100학급 총 2,500여명을 대상으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을 하고, 이를 위해 푸른나무재단에서 시행하는 온·오프라인 양성교육(20시간) 이수 후 보조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GH는 지난해 4월 푸른나무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사업에 1억20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이에 GH는 올해 △주거환경개선(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 등), △교육문화 (GH 장학사업 등), △사회복지 (자립청소년 주거비 지원 등), △이슈 대응(긴급 구호 등) 등 총 24억 원 규모의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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