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역 반도유보라’ 주택전시관 3월 오픈 예정
경제·산업
입력 2025-03-10 11:03:08
수정 2025-03-10 11:03:0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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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최중심 입지·교통·미래가치 등 갖춰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일월에 공급되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3월 중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반월당역 반도유보라’는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총 147세대 규모로 전 타입이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 최중심의 탁트인 도심뷰를 자랑한다.
단지 내에는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가족도서관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이 지상 4층에 배치돼 부대복리시설 이용 시에도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반도건설의 브랜드 상업시설 ‘파피에르’와 연결되어 있어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해당 단지는 백화점, 서문시장, 동성로상권 등 쇼핑시설들을 한 걸음에 누릴 수 있으며, 대구동산병원, 경대병원, 근대문화거리, 금융시설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대구초, 대구제일중, 계성중, 성명여중, 경북대사대부설초중고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특히 사업지가 대구지하철 1·2호선 ‘반월당역’이 위치한 반월당네거리 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으로 중앙대로, 신천대로를 통해 주요 도심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반월당역 반도유보라’가 위치한 동성로는 관광특구 지정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일대가 대구의 문화∙관광 핵심지역으로 미래 가치가 높다”며 “스트레스 DSR 3단계 도입 전 금리인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막바지 단지로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금융 부담을 낮추면서 동시에 대구 최중심 입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에 대구지역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반월당역 반도유보라’ 주택전시관은 수성구 범어동 인근에 3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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