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 열어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관광공사와 ㈜메쎄이상이 첨단 산업 전시회를 엽니다.

‘2025 대한민국 고기능소재위크’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이 전시회는 ▲코팅접착필름산업전 ▲표면처리산업전 ▲지속가능소재산업전 ▲배터리·반도체·전장소재산업전 등 총 4개 전문 전시회로 구성됩니다.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를 아우르는 특화 박람회로, 약 250개 이상의 국내외 기업이 참가해 미래 산업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최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유망 전시회로 선정되며, 첨단 소재 및 부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hyejunkim42@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