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오폭 사고 피해 복구 총력..."특별재난지역 선포 환영"
경기
입력 2025-03-10 12:57:43
수정 2025-03-10 12:57:4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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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포천시가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시는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상황 및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9명의 사상자와 152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기본소득 지급 추진, 심리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 사격장 통합 운영, 국가방위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시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실질적인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피해지역 내 이주 희망 주민을 위한 이주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습니다.
시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시는 10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한 상황 및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19명의 사상자와 152건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재난기본소득 지급 추진, 심리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군 사격장 통합 운영, 국가방위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 상생 발전 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시는 신속한 피해 복구와 함께 실질적인 배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더하여 '피해지역 내 이주 희망 주민을 위한 이주대책 마련' 등을 건의했습니다.
시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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