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스마트미터링 확대..."실시간 수도 사용량 확인"
경기
입력 2025-03-10 12:58:00
수정 2025-03-10 12:58:00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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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스마트미터링 사업'을 확대합니다.
시는 2028년까지 시 전역에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 수도 사용량 확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은 검침원 방문 없이 수도 사용량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전송합니다.이를 통해 수도 요금의 정확성을 높이고, 물 낭비 방지 및 누수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하남시는 올해 원거리 및 원도심 지역에 1,000개의 단말기를 우선 설치하고, 2028년까지 전체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하남시는 스마트미터링 시스템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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