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중대시민재해 예방 현장점검
경기
입력 2025-03-10 14:43:43
수정 2025-03-10 14:43:43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이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점검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고덕 공공하수처리시설은 다수의 직원이 상주하며 펌프실 등 기계 설비가 운영되는 곳으로, 철저한 안전 관리가 요구됩니다. 이에 따라, 중대시민재해 예방과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7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정 시장은 ▲안전 기준 이행 여부 ▲위험 요소 사전 점검 및 조치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했으며, “철저한 점검과 안전 기준 강화를 통해 공공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시는 총 191개소의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29개 부서에서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점검과 법령 준수를 강화해 재해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양주시, 해빙기 싱크홀 신속 복구 완료
- 2남양주시, 아동·여성 안전 위해 민관 협력 강화
- 3전주시의회-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지역 건설 활성화 ‘머리 맞대’
- 4전북자치도, 농생명산업 ‘전북특별법’ 시행 본격화
- 5전북자치도교육청, 원도심학교 맞춤 지원 대폭 확대
- 6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임실군 종합사격장' 주목
- 7순창군, 대학교 신입생에게 '진학 축하금' 200만 원 지원
- 8남원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무료 컨설팅 받고 위생별 달자
- 9'제28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 대전' 총 상금 1억 3,000만 원
- 10하이원리조트, 키즈 웰니스 패키지 ... 생일 패키지 등 마련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