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견병 확산 방지 미끼 예방약 살포 시작
경기
입력 2025-03-10 15:41:05
수정 2025-03-10 15:41:05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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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미끼 예방약을 살포합니다.
이번 살포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며,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합니다.
옥정신도시, 덕정동 등 너구리 출몰 지역에 살포되며, 주민 밀집 지역 공원 및 산책로가 대상입니다.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이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으로, 사람이 만지면 체취 때문에 야생동물이 먹지 않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는 이번 살포를 통해 광견병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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