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견병 확산 방지 미끼 예방약 살포 시작
경기
입력 2025-03-10 15:41:05
수정 2025-03-10 15:41:0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미끼 예방약을 살포합니다.
이번 살포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며,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합니다.
옥정신도시, 덕정동 등 너구리 출몰 지역에 살포되며, 주민 밀집 지역 공원 및 산책로가 대상입니다.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이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으로, 사람이 만지면 체취 때문에 야생동물이 먹지 않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는 이번 살포를 통해 광견병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우 김도이, DMZ 평화마라톤 완주…"평화 염원 함께 달렸다"
- 2"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3"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4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5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6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7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8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9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10"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