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견병 확산 방지 미끼 예방약 살포 시작
경기
입력 2025-03-10 15:41:05
수정 2025-03-10 15:41:05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미끼 예방약을 살포합니다.
이번 살포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며,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합니다.
옥정신도시, 덕정동 등 너구리 출몰 지역에 살포되며, 주민 밀집 지역 공원 및 산책로가 대상입니다.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이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으로, 사람이 만지면 체취 때문에 야생동물이 먹지 않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는 이번 살포를 통해 광견병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기획] 양주시, GTX·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결실의 1년 선언'
- [인터뷰] 경기도의회 임상오 위원장, "일상에서 안전을 체감하도록"
- [포토뉴스] 경기도교육청, "학교 밖 학점 인정과목↑"
- [기획] 경기도, "시스템반도체 산업 육성 선도"...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 [포토뉴스] 양주시, '테크노밸리' 조성 현장…"26년 준공 목표"
- [인터뷰]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정치는 느낌…현장에서 답 찾아”
- 양주시의회, 문화관광재단 설립 제동…“우선순위 맞나”
- [기획] 지방선거 1년 앞으로…경기 남부 민심은 어디로?
- 평택시, 폐기물처리장 인허가 철회 촉구
- 김동연 경기도지사, “성공한 정부, 경기도가 뒷받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YMCA여수시민학교, ‘탈진실 시대, 언론이 민주주의를 흔든다’…변상욱 대기자 강연 열려
- 2의성키움센터, 25년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선정
- 3의성군, 다문화·청년이 함께하는 다문화플리마켓 개최
- 4의성군, 전국 최초 ‘농업e지’ 키오스크 시범운영 성공적 마무리
- 5의성군, 아이들행복꿈터·출산통합지원센터 환경 개선 완료
- 6국내 원자력발전소에 ‘비순정 베어링’ 4년 이상 납품돼 논란 ‘일파만파’
- 7대한상의 하계포럼…최태원 “APEC서 韓 민주주의·저력 보여줄 것”
- 8남원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원…'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당부
- 9CJ, 부실 계열사에 TRS로 부당지원…공정위 제재
- 10반도건설, 국내 분양시장 불황에…美 LA서 ‘활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