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견병 확산 방지 미끼 예방약 살포 시작

경기 입력 2025-03-10 15:41:05 수정 2025-03-10 15:41:05 정주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양주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양주시가 미끼 예방약을 살포합니다.

이번 살포는 너구리 등 야생동물 광견병 예방을 위해 시행되며, 10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합니다.

옥정신도시, 덕정동 등 너구리 출몰 지역에 살포되며, 주민 밀집 지역 공원 및 산책로가 대상입니다.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이 먹으면 면역력을 높이는 백신으로, 사람이 만지면 체취 때문에 야생동물이 먹지 않거나 가려움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시는 이번 살포를 통해 광견병 확산을 막고 시민 안전을 확보할 계획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