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6억 투입해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경기
입력 2025-03-11 10:01:48
수정 2025-03-11 10:01:48
정주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합니다.
도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반려동물 문화교실 사업’을 추진합니다. 6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반려동물 교육, 동물 보호 정책 홍보, 동물 교감 치유 프로그램 등을 운영합니다.
반려동물 생애 교육, 유기·학대 방지,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 생명 존중 프로그램 등이 포함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됩니다.
도는 시군별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참여를 유도하고, 동물 보호 인식 개선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우 김도이, DMZ 평화마라톤 완주…"평화 염원 함께 달렸다"
- 2"최악은 지났다" 관세리스크 공포 극복 중인 코스피
- 3"美 입항수수료 부과에 반사이익" K-컨테이너선, 경쟁력 회복 조짐
- 4역대 최대 실적 내고 가격 인상한 투썸·KFC·버거킹…'소비자 외면' 비판
- 5세계 경제 불확실성 증대에 '안전자산' 금 거래대금 4.4배 증가
- 6모기업 지배주주만 배불리는 '중복상장' 해법 논의 활발해진다
- 7하나금융, 내년 상반기 인천 청라로 그룹 본사 이
- 8안덕근 산업장관 "대미 관세협상, 섣불리 타결보다 협의 이어갈 것"
- 9내일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낮밤 기온차 15도
- 10"이례적인 문과 수험생 증가…사탐 응시율 통합수능 이래 최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