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官․軍 상생협력...재해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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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1 11:12:28
수정 2025-03-11 11:12:28
강시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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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여주시가 3월 10일부터 육군 제7공병여단과 함께 양화천과 대신천의 준설 작업에 착수합니다.
양화천 및 대신천 구간은 지난 수 년 동안 쌓인 퇴적토로 우기마다 재해 발생 우려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습니다.
이에 시는 재해 예방을 위한 하천 준설의 필요성 직시 후, 제7군단에 협조를 요청해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3월 중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금년 여름철 자연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rkdtldhs082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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