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한가득’ 벼 생산 협력 강화
경기
입력 2025-03-11 14:20:28
수정 2025-03-11 14:20:28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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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김포시, 신품종 벼를 생산하고 공급하기 위해 협력을 강화합니다.
시는 ‘한가득’ 벼 종자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8개 유관 기관 및 단체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한가득’ 벼는 김포시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개발한 품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병해충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시는 ‘한가득’ 품종을 김포 금쌀의 대표 원료곡으로 육성하고, 재배 단지 확대 및 유통 판매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협력을 통해 2026년까지 보급종 생산량을 200ha 이상으로 확대하고, 2028년까지 추청벼를 대체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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