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시민 독서 환경 확대

[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동두천시가 ‘책드림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동두천시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독서 환경 조성을 위해 ‘책드림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도서 대출과 반납을 지원하며, 기관 규모에 따라 최대 300권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관의 특성에 맞춰 도서를 구성하고, 전용 대출 카드를 발급하여 편의를 제공합니다. 

시는 ‘책드림 서비스’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책 읽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