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안성시, 1인 가구 ‘병원 동행 서비스’ 시행
경기
입력 2025-03-11 18:43:57
수정 2025-03-11 18:43:57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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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평택시와 안성시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운영합니다.
평택시는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통해 병원 이동, 접수, 진료, 수납, 입원·퇴원, 귀가까지 지원합니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조손가구와 한부모 가정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이용자는 같은 날 중복 신청이 제한됩니다.
이용 요금은 평택시 거주자의 경우 3시간 기준 5천 원이며, 관외 거주자는 시간당 5천 원이 적용됩니다. 추가 30분당 2천5백 원이 부과되며, 이동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병원 방문 3~4일 전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아울러, 안성시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수행기관으로 안성시가족센터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문 동행인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 수납, 약국 방문, 귀가까지 지원하며, 필요 시 관외 지역 동행도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 1인 가구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1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하고, 이용 요금의 30%를 추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평택시는 ‘병원안심동행 서비스’를 통해 병원 이동, 접수, 진료, 수납, 입원·퇴원, 귀가까지 지원합니다. 동행인은 국가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인력으로 구성됐으며, 조손가구와 한부모 가정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자, 장애인 활동 지원사업 이용자는 같은 날 중복 신청이 제한됩니다.
이용 요금은 평택시 거주자의 경우 3시간 기준 5천 원이며, 관외 거주자는 시간당 5천 원이 적용됩니다. 추가 30분당 2천5백 원이 부과되며, 이동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신청은 병원 방문 3~4일 전 경기민원24 누리집을 통해 가능합니다.
아울러, 안성시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병원 동행 서비스’를 추진합니다. 수행기관으로 안성시가족센터를 선정하고, 지난 1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문 동행인이 병원 이동부터 접수, 수납, 약국 방문, 귀가까지 지원하며, 필요 시 관외 지역 동행도 가능합니다.
중위소득 120% 이하 1인 가구에는 대중교통 이용 시 월 최대 10만 원의 실비를 지원하고, 이용 요금의 30%를 추가 지원해 경제적 부담을 줄일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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