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자율방범대'와 안전 강화 협력
경기
입력 2025-03-12 11:07:18
수정 2025-03-12 11:07:1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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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산시가 자율방범대 안산·상록연합대 임원진과 신년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1일 열린 간담회는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김동오 안산연합대장, 유병권 상록연합대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율방범대의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시장은 방범대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또한,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한편, ‘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범죄예방 봉사단체이며, ‘자율방범연합대’는 방범대 간 협력과 정보 교류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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