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공공일자리 사업 본격 시행
경기
입력 2025-03-12 11:09:19
수정 2025-03-12 11:09:19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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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가평군이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를 위해 6억 1천만 원을 투입합니다.
군은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위해 총 6억 1천만 원을 투입해 공공일자리 사업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군은 1~2월 모집을 통해 총 61명을 채용했으며, 14개 부서에서 22개 사업을 운영해 오는 10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중장년층 및 노인층을 포함한 직접 일자리 사업을 연중 운영하며, 올해 2,08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11개 직업훈련 과정에서 345명의 교육생을 모집해 취업을 지원하며, ‘안전캠핑 코디네이터’ 양성교육 등 신규 일자리 사업도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군은 공공일자리뿐만 아니라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가평형 일자리 창출에도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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