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지방세 97억원 목표
경기
입력 2025-03-12 11:14:44
수정 2025-03-12 11:14:44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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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하남시가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를 실시합니다.
시는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5월 31일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 집중정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시는 체납자들에게 모바일 안내문을 발송하고, 부동산·자동차 압류 및 공매,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면, 생계형 체납자와 소상공인에게는 체납처분 유예 및 분할납부 지원을 통해 경제적 회생을 돕는 방안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시는 올해 지방세 정리 목표액 183억 원 중, 이번 집중정리 기간 동안 97억 원을 정리할 계획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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