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봄철 조림사업 추진
경기
입력 2025-03-12 11:30:38
수정 2025-03-12 11:30:38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안성시가 봄철 조림사업을 실시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목표로 3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40ha 규모의 조림사업을 추진합니다.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조성(35ha)과 생활권 주변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공익조림(5ha)이 포함되며, 백합나무, 화백나무 등 99,500본을 식재할 계획입니다.
또한, 시는 제80회 식목일을 기념해 오는 26일 공도읍 양기리에서 식목행사를 개최합니다. 행사에는 안성시민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화백나무를 심으며, 숲의 공익적 기능 강화를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시는 조림사업 이후에도 나무 생장 단계에 맞춰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하고, 탄소흡수 및 환경 개선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2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3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4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5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6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7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8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9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10"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