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봄맞이 초화 식재 추진
경기
입력 2025-03-12 13:46:28
수정 2025-03-12 13:46:2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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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가 봄맞이 초화 식재 작업을 진행합니다.
12일 시에 따르면, 초화류는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미세먼지 저감, 공기 정화,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 보호 역할을 합니다. 또한, 녹지와 초화가 조성된 공간은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며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150여 개 화분과 주요 교통섬, 중앙공원, 에어드리공원 등 공원 내 감성정원에 계절별 초화를 식재해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도시경관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또한, 정원 연출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꽃 피는 과천’을 목표로 도시 곳곳에 녹지를 확충하고, 시민들이 자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정원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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