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막천 하천정비사업에 543억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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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3-13 21:46:03
수정 2025-03-13 21:46:03
정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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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북=정주현 기자] 경기도가 용인·성남 동막천 하천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들어갑니다.
도는 동막천의 홍수 피해 위험을 막기 위해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천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54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제방 하폭을 확장하고 유수 소통단면도 확보해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지난 2022년 8월 집중 호우로 인해 고기교 일원이 침수된 바 있습니다.
도는 홍수범람 방지 뿐 아니라,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wjdwngus9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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