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연구회, '비점오염저감시설'...실태평가

[서울경제TV 경기=강시온 기자] 경기도의회가 '도 팔당수계 내 비점오염저감시설 실태평가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도 비점오염저감시설 운영개선 방안으로 ▲ 시설 운영ㆍ관리 표준 매뉴얼 마련 ▲ 전문인력 자격기준 도입 ▲ 축산ㆍ경종농가 참여 협의체 구성 ▲ 물순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위임조례 제정 시 비점오염원 관리방안 반영 등을 제안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운영 실태 분석과 효율적 관리를 위한 중점관리지역의 설정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연구용역 결과는 상수원 영향권 수질관리를 위한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관련 조례를 제ㆍ개정하는 등 도시환경위원회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rkdtldhs0826@sedaily.com